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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야기

하나님의 스케일   15-10-23
주경1   1,774
 

그리스는 정교회 국가이다. 타 개신교회들을 향한 반감이 크기에 대부분 선교사님들은 신분을 섬기시고 일하신다. 우리 가정 또한 이때까지 부모님이 선교사라는 신분을 숨기고 살았다. 물론 그리스 개신교인들은 부모님의 사역에 대해 알고 있지만, 14년이 넘게 친하게 지내는 그리스인 친구들에게조차 부모님이 선..사라는 단어를 쓴적이없다. 그 친구들에게 아빠가 전에는 목사님이셨지만 이젠 학생/신문기자로서 집시들을 섬기시고 그들과 함꼐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사라는 단어 자체를 쓰면 부모님이 비자를 연장 시키시는데 불이익을 당하시고, 추방당하실거라는 두려움이 항상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미국땅에 왔지만, 아직도 비자/추방 위기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난 그리스인들에게 부모님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그런데.. 어렸을때 나도 즐겨 보던 그리스 유명 방송국에서 부모님 난민 사역을 취제하며 부모님이 선교사라는것을 보도했다는것이다... 언젠가는 학창 시절 친구들, 이웃들, 선생님들도 부모님의 사역에 대해 알게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떄가 되니 하나님께서 모두가 알게 하셨다. 난 그리스땅을 떠나 있지만, 아직도 그곳에서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들.  그분들은 어는 순간이라도 하나님꼐서 그리스 땅을 떠나라고 하시면 떠날 준비가 되있지만, 선교사라는 신분때문에 박해가 더 심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하지만, 매일 엄마/아빠에게 힘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기대가 된다. 하나님은 정말 내가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역사하시기에 부모님의 사역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김주연 15-10-23 14:38
 
하나님의 스케일!!!!!!

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역시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되네요 ㅠㅠㅠ
언니의 감격이 저에게까지 전해져오는것 같아요 ㅎㅎ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할 힘을 더욱 얻고 갑니다!!
현상민 15-10-24 01:59
 
주경이가 생생하게 느끼는
하나님의 스케일이시구나..
그냥 터트려버리시네...
우리 하나님 만세!
이주헌 15-10-26 09:43
 
👍👍👍👍👍
감히 어떤 표현을 더 할수 있을까?!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
두분 선교사님,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 모습만으로도 정말 커다란 배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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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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