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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마치며   17-02-22
권윤진   3,356
 

먼저 지키시고 은혜 베푸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 선교지에 왔을때 저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많이 부족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감당한 사역은 사진사역과 말씀시디를 복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첫 한달은 사진을 찍어도 사진의 절반을 천장으로 가득채울 정도로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진이 천장을 조금만 찍게 할 수 있는지 전혀 방법을 모를 정도로 사진에 대해서 무지했었습니다.

사모님께서 방법도 가르쳐주셨고 한장,한장에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고 찍으라고 하시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찍었을 때에 사진이 점차 담고자하는 것을 담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는 시간에는 사진을보며 그 날 찬양할때의 마음과 예배하는 많은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보고

기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시디를 굽는 시간은 찬양을 드리며,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하나의 시디를 복사할때도 늘 기도하라고 하신 사모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시디를 복사하는 시간이 제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민들이 생각이납니다.

바람하나 막을 수 없는 폐건물에 모여 있던 어린아이들의 눈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길에 누워 아무런 희망도 없다는 듯 누워있는 그들의 눈을 보게되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난민들의 소망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에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순종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말씀으로 저를 다스리셔서 겸손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예배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힘들때 지쳤을때 말씀이 없이는 설 수 없는것을 이제는 압니다.

한국에 있을때 당연시 되는 말씀을 듣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는 압니다.

말씀을 들을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마음에 새길수 있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은 후에야

스스로가 말씀에 더 귀 기울이고 의지하게 되는것을 저는 이자리에서 경험했습니다.

가장 많이 배운것은 감사와 섬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역의 자리에 나아감에 있어서, 그리고 모든 사역의 마침에 있어서

늘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치시는 모습을 보며 모든일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로마형제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나아가시고 그곳에서 늘 기쁨으로 섬기시는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을 통해

진실된 섬김과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시간을 통해서 제가선교지에 오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교회내의 소그룹모이메 대한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까떼리니 로마형제,자매들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을 통해서 나눔과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형제,자매들을 모이게하심을 보았습니다.

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땅에서 마음을 다해 내 형제들을 아끼고 섬기는자 되겠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받은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받기만 하고 가는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셨는데 그에 맞게 온 맘다해 사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에게 받은 사라에 비해 부족한것만 같습니다.

이 땅과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익숙해진 곳에서 떠나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저와 함께하실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그 뜻안에 모든분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늘 감사함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더욱 더 기도를 고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숙희 17-03-01 07:22
 
윤진아  잘 도착해서 지금쯤은 캠퍼스를 밟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달릴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있겠구나.
수고 많이 했다, 정말 수고 많이 했다.
 윤진이가 돌아가서
이제 또 사역 사진방은 시간을 멈추겠
구나. 하하하
그동안의 기도와 수고와 애씀과 달림과 순종에 고마워,
좋으신 하나님께서 하늘 문 여시고 천배나 만배니 넘치게 기름부으시기를 간절히 손을 모읍니다.
여전한 기도 기도 속에서 만나자꾸나.
그리고 승리하자꾸나.

지난 주  성경 통독 성경공부 시간에 출애굽기 14장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대신 싸우시던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만나서 또 흠뻑 은혜를 받았단다.
우리의 할일은 대신 싸우시는 그 승리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는 것.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렴.
그러면 우리도 전쟁에 능한 하나님의 전쟁꾼이 되는것이지.
전쟁꾼= 하나님께 온전한 신뢰

구름기둥 불기둥이 여전히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말라 불평을 시작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모습 돌아보자,

윤진의 성령 충만한 복학을 주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강나래 17-03-06 08:49
 
형제님 섬김 덕분에 그 곳의 소식을 생생히 사진으로 볼수 있었네요~
그동안 고생하셨구, 감사해요 !
이제 윤진형제를 이을 또 다른 단기선교사를 열심히 찾아보셔요~~^ ^
그리스에서의 시간들이 윤진형제의 삶에 좋은 자양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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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단기사역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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